Leverage Beta, Unleverage Beta 에 대하여
공부를 하다가 Beta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이 들어서 많은 경영학과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 하루이다.
상원이형이 정리해서 보내준 내용인데, 처음 읽었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상원이형과 전화하며 설명들은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기록하는 중이다. 상원이형에게 정말 감사하다.
기본적으로 베타는 위험성이다.
네이버 검색에서 때 확인할 수 있는 52주 Beta
위 값은 Beta(Equity) 이며 Leveraged Beta이다.
Equity Beta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Beta의 종류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다.
Beta(Asset) : [Beta(Equity) 와 Beta(Debt)의 가중평균] [피어그룹의 자산베타를 통하여 Unleveraged Beta를 구할 수 있다]
Beta(Equity) : [Leveraged Beta] 레버리지, 자본구조가 반영된 베타값. [구하는 방법은 위와 같이]
Beta(Debt) : Modigliani와 Miller는 부채가 리스크 free 하다고 가정한다. = 0 (하지만, 여기서 궁금했던 점은 Debt의 Beta를 위와 같이 시장의 수익률의 표본들과 비교하여서 분산을 통하여 계산을 할 수 있냐? 가 나의 질문이었다. 상원이형은 YES, 그러나 구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라고 하였고, 이 부분은 교수님과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겠다.)
(참고 Leverage = Debt / Equity)
기본적인 개념은 위와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5It0FXA0Z3s
쉽게 MM에 대해서 설명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