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주영이와 2주간 다닌 목동 현지 맛집 (from 목동 주민)

붕둥구리 2022. 6.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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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 같다.

특히, 지난 2주


Day 1. 목동어촌시장

 


 


목동역과 진명여고 앞, 저렴한 가격에 회를 즐기기 좋다.
저녁에 부른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오래 기억에 남을 거다.


Day 2. 락희안

 


 


awesome 한 중국음식집
화교의 고집이라는 글을 읽어보라.

저녁에는 Cherry와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반가웠다. 곧 놀러간다. wait


Day 3. 편의점 & 닭가슴살 / 금오양꼬치

매일 fresh한 커피를 사주고 가져와준 주영이에게 고맙다.

 


 


저녁에는 의정부 금오양꼬치를 먹었다.
금오동에서 맛있는 레스토랑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영이 사촌과 헤나와 정말 awesome한 밤이었다.
기억에 오래 남을거다.


Day 4. 미스터순두부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먹을 수 있다.
반찬이 푸짐하고,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져서 좋다.


 


저녁으로 Tom's Pizza를 먹었다.
나의 제일 친한 친구들 둘이 만난 historic moment

완전 American style 피자집이다. 맛있었다.
Tom 과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는데 바빠서 아쉬웠다.

카카오맵 후기가 너무 웃기다.


Day 5. Papa's Day

missing papa

저녁에는 훈련소 동기들 만났다.
너무 반갑다.
훈련소로 3일만 돌아가고 싶다.


Day 6. 휴식

so cute

Day 7. 스폿라잇 원데이 클래스 리허설 / 미미본관

예전에 말로만 했던 것들이 하나씩 현실화되고 있다.
꿈을 꾸는 것 같다.
스폿라잇 원데이 클래스를 하면서 배우분들의 열기와 열정과 살아있음을 느낀다.
클래스 리허설에 참여하러 멀리서 와준 친구들,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더 많은 사진은 : https://www.spotlight.or.kr/81

스폿라잇 액팅 원데이 클래스 사진

클래스 참여하기 2022.06.23 (목) 2022.06.26 (일) 준비 과정

www.spotlight.or.kr

 


 


주호픽 awesome 중식 레스토랑

이후, 목동의 맥도날드를 주영이에게 소개해줬다.


Day 8. 한옥안동국시

 


 


국수 사진을 못찍었지만, 여기는 꼭 한번 가보길.. 국물이 정말 찐이다.


Day 9. haircut day / 라멘 / 콩국수

 


 


어머니의 고향에서 온 콩을 갈아서 만든 찐 콩국수
서울에서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Day 10. brooklyn burger joint / very important day

 


 


such awesome place,
여깄는 햄버거 하나씩 다 먹을거다.


저녁에 씨씨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씨씨로부터 내가 더 큰 세상에 대해서 배운다.
좋은 인연에 감사하다.


Day 11. first spotlight day

 


 


여기는 내가 자주가는 주스 가게다.
best juice place
토니와 1년 3개월만에 만났다. 멋진 해병이다.

저녁에는 스폿라잇 원데이 클래스가 있는 대망의 첫 날이다.

첫 스폿라잇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랜만에 연기를 직접 했는데, 살아있음을 느낀다.
내가 만든 플랫폼에서 사람을 모을 수 있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고마웠다.


Day 12. 애슐리 / 삼삼이네 / 탑건

점심으로 애슐리, 저녁으로 삼삼이네를 먹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오는 즐거움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한 하루였다.


탑건 i love it
https://www.youtube.com/watch?v=pVcMsjyKlaM


주영이에게 고마운 2주였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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