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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9

El Arte de la Prudencia - Baltasar Gracian / 세상을 보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을 샀다. 같이 테니스를 치는 Pedro 와 함께 서점에 가서 샀다. Pedro의 고향도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고향이라고 했다. 나중에 함께 그들의 고향에 방문하기로 했다. 스페인어로 책을 샀다. 발타자르의 생각을 음미해보고 싶다. 1. Hoy todo ha logrado la perfeccion, pero ser una auténtica persona es lla mayor. Más se precisa hoy para ser sabio que antiguamente para formar siete, y más se necesita para tratar con un solo hombre en estos tempos que con todo un pueblo en el pasado. To..

book 2023.11.10

[C의 유전자] 인상적이었던 부분

이 책을 소개해준 준원이에게 감사하다 Low Risk High Return 높은 성과를 내는 기버는 주로 기버에게만 호의를 베풀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기버 성향의 사람에게 먼저 무언가를 주면, 그 사람도 더 많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기버만이 가진 증폭의 힘이다. 호혜적 이타주의에 가장 부합하는 예다. 조직의 민첩함 C의 유전자 로켓배송으로 구매하기 👇 https://link.coupang.com/a/Ly6G1 C의 유전자:회사 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book 2023.01.08

BTS의 책 <사랑의 기술>을 읽고..

글을 쓰기 앞서, 정말 좋은 책을 추천해준 나의 친구 주영이에게 고맙다. 대학 생활을 하며, 연애도 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사랑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였다. 그 과정 속에서 행복한 순간도 많았고, 상처를 받는 순간들도 많았다. 또, 친구들의 연애와 인간관계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연 사랑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랑에 대해서 굉장히 다른 시각을 제시해 준 책을 읽었다. 알렝 드 보통의 이라는 책이다. 군대에서 처음 읽었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연애와 굉장히 다른 관점을 제시해 주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배운 책이다. 구매 링크 👇 https://link.coupang.com/a/K7H5p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

book 2023.01.05

zero to one 요약

군대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 중 하나는 피터 틸의 zero to one이라는 책이다. 주호가 추천해줘서 읽게 된 책인데, 우리 부대 진중문고에 딱 한권이 남아 있어 겨우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의 투자 관점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전역하고, 다시 책을 구입해서 읽으며, 인상적인 부분을 요약하고 싶다. 1. 신생기업은 소규모여야 한다. 1. 큰 조직은 굼뜨다. (일하는 것보다, 일하는 척 하기 바쁘다) 2.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소수이다. 2. 닷컴 버블 1. 성장할수록 돈을 잃는 반사업적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들 2. 페이팔은 가입자 1명당 1만원씩 지급했다. (감당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3. 구글 vs 항공사 1. 큰 사업, 나쁜 사업 = 항공사 2. 완전경쟁(perfect c..

book 2022.12.30

아이유 <안경> 가사 | 나의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o598G9ht748 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에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글씨까지 읽고 싶지 않아 공들여 감춰놓은 약점을 짓궂게 찾아내고 싶진 않아요 그저 적당히 속으면 그만 무지개 뒤편엔 뭐가 있는지 너무 멀어서 보이지가 않아요 대단한 걸 상상할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속고 속이고 그러다 또 믿고 상상을 하고 실망하기도 바..

book 2022.06.21

[독후감]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애덤 스미스 원저 / 러셀 로버츠 지음)

군대에서 독서를 마음먹고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훈련소에서 진중문고 책꽂이에 있길래 틈틈이 시간이 남을 때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이라는 책에 대해서 러셀 로버츠가 본인의 해석을 쓴 책이다. 나는 은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에 대해서 상당 부분 배울 수 있었다. 애덤 스미스의 과 애덤 스미스는 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의 명성에 묻혀서 이 훨씬 덜 유명하다고 한다. 덕분에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창시자라고 불린다. 은 이전에 쓰인 책으로 스미스가 생각하는 행복, 미덕, 사랑에 대해서 쓴 책이다. 자본주의 밑에 깔려 있는 인간의 기본 속성에 대해서 스미스가 고찰한 내용을 쓴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생각들을 바탕으로 스미스는 자본주의에 대해 더 깊이 ..

book 2021.01.17

<나는 왜 자살하지 않는가?> 를 보고 답정너에 대한 생각

나는 운이 좋다. 2020년을 시작하며 스폿라잇을 만들게 되었고, 스폿라잇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 스폿라잇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 https://linktr.ee/spotlight_official 지금까지 다양한 극단의 연출님과 배우님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극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혀 왔다. 더 나아가, 많은 공연을 보며 나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 편의 연극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연극을 보며 눈물도 흘리고, 정말 많이 웃기도 하며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최근에 극단 Art Party 비창의 연극을 보았는데, 간직하고 싶은 두 가지 깨달음이 있다. 1. 답정너 "나는 왜 자살하지 않..

book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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