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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76

Leverage Beta, Unleverage Beta 에 대하여

공부를 하다가 Beta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이 들어서 많은 경영학과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 하루이다. 상원이형이 정리해서 보내준 내용인데, 처음 읽었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상원이형과 전화하며 설명들은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기록하는 중이다. 상원이형에게 정말 감사하다. 기본적으로 베타는 위험성이다. 네이버 검색에서 때 확인할 수 있는 52주 Beta 위 값은 Beta(Equity) 이며 Leveraged Beta이다. Equity Beta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Beta의 종류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다. Beta(Asset) : [Beta(Equity) 와 Beta(Debt)의 가중평균] [피어그룹의 자산베타를 통하여 Unleveraged Beta를..

my life 2024.04.20

미국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1. Thunderbird, Arizona State University 2024년 1학기 - [휴학]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기, 재무 수업 청강, 스폿라잇 자동화, 회사 업무 자동화, TOEFL 시험 응시 2024년 여름 방학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 봉사활동 및 장사 활동 도전 2024년 2학기 - [휴학]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기, 부트캠프 수강, 퀀트 또는 valuation 학부 연구생 참여, 회사 업무 자동화 2024년 겨울 - [미정] ASU 지원하기, 계절학기 수강 2025년 1학기 - [재학] 경영학부 수업 수강 2025년 2학기 - [입학] 미국으로 유학 2026년 1학기 - [유학] 적극적으로 인턴을 구해야 함. (이 시기에 미국의 경제 흐름이 좋아야 함) 2026년 2학기 - ..

my life 2024.04.18

많은 경험을 할 수록 ..

색소폰 연주를 듣다 문득 글을 적게 되었다. 색소폰 연주를 하기 전에는 이 연주가 얼마나 대단한지 몰랐다. 테니스를 하기 전에는 나달의 샷이 얼마나 멋진 샷인지 몰랐다. 요리를 직접 하기 전에는 엄마가 해주시는 밥 한 끼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다. 많이 경험하자. 많이 경험할 수록 세상을 더 잘 즐길 수 있더라. 더 감사하며 살 수 있더라.

my life 2024.03.13

나의 2023년을 돌아보며

이 글은 나의 친구 은진이가 나에게 한 질문을 생각하며 적은 글이다. 나의 2023년을 돌아보며... 이 글은 이스탄불에서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쓴다. 작년의 나는 민기를 만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었고, 주영이를 만나서 사랑의 기술을 읽게 되었다. 이 두 권의 책은 내 인생에서 아마도 나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책들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 사람들과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 즐기는 것.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지 이 두 권의 책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고 그 깨달음을 나에게 선사해 준 민기 그리고 주영이에게 감사하다. 이 글은 아마도 내가 겪은 나의 2023년을 되돌아 보며 매 순간 사랑했던 것, 사람들과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 즐겼던 것..

my life 2024.01.05

유럽이 한국보다 행복한 이유 - 1

교환학생에서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행복이 무엇일까? 에 대한 답변을 찾는 것이었다.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는 답을 찾기 힘든 질문이었다. 내가 찾은 행복의 이유 첫번째, Life is Full of Hellos and Goodbyes 유럽 사람들은 Hello와 Goodbye를 잘 한다. Hellos유럽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려고 노력한다. 아래는 유럽에서 내가 친구들을 만나면서 주로 받은 질문이었다. 1. What is your name? 2. Why did you come to Madrid? 3. What do you study? 4. What do you like to do? 반면, 한국에서는 이런 질문들을 주로 받는다. 1.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my life 2023.11.30

스페인이 좋다

바르셀로나로 가는 기차에서 이 글을 쓴다. 대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는 삶은 행복할 것이다. 나중에 스페인에서 인생의 절반을 살고 싶다는 결심을 하였다. 스페인에서의 상식이 나와 더 잘 맞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 스페인에서는 이웃에게 웃으며 hola라고 인사하는 것이 당연하고, 수업시간에 옆자리 앉은 학우와 친해져 같이 밥먹는 것이 당연하며, 내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이 모두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것, 친구들 앞에서 내가 어느 학교를 다니든 부끄럼과 자랑 없이 내가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스페인에서의 당연한 삶이다. 트로트니, 올드한 패션 센스니,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나..

my life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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