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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화 기록 (feat. 족저근막염)

붕둥구리 2024. 2.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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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디다스 게임코트 2 (2022.03 - 2023.05)
 
- 물려받음
- 잘 기억이 안 남
 
2. 아디다스 게임코트 (2023.06 - 2024.02)
 
- 신고 테니스 말고도 많이 돌아다님
- 유럽에서 주3회 이상 신음
- 이제 테니스화는 갖고 다니고 편한 신발 신고 다녀야겠다...
- 족저근막염에 걸렸다... ㅠㅠ
- 그동안 신은 테니스화를 기록하며, 앞으로도 여기에 기록해서 나에게 맞는 테니스화를 찾아가야지...!
- 쿠션이 안 좋음 (지금 막 새 신발 신어봐도 쿠션이 안 좋다)
- 쿠션 다 꺼짐,, 지금은 약간 쿠션감 있는 컨버스 느낌
 

 
3. 아디다스 바리케이드 (2024.02 - 2024.05)
사이즈 260
 
- 오늘 우영이 젤레졸루션 신어봤는데 진짜 좋더라.. 담엔 이거 사야지!
- 왼발 안쪽 복숭아뼈 거슬리기는 하는데, 쿠션감도 그렇고 느낌 좋음!!
- 클레이용과 하드용을 동시에 신었음에도 하드용은 3개월만에 구멍나고, 쿠션도 없어짐. 발 건강을 위해서 새로 교체할 예정 (다음 신발은 나이키 줌 nxt)

 

4. 나이키 Zoom NXT Air 사이즈 : 255 (2024.09 - 2024.12)

하드코트에서는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신발이 아닌가 싶다.

에어 쿠션이 있어서 족저근막염에 굉장히 좋았고, 민첩하게 움직임도 좋았다.

다른 나이키 테니스화보다 발볼도 넓어서 좋았다.

다만, 클레이코트와 잔디코트에서는 너무 미끄러워서 안 신게 된다.

하지만 밑창이 금방 닳았고, 결국 에어가 터져서 버리게 되었다.

 

나중에 다시 구매한다면 이 신발로 구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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