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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가의 법칙입니다.
월에 꾸준히 들어가는 식비, 통신비를 최대한 할인 받을 수 있는 대학생 신용카드 조합을 소개합니다.
(사람마다 소비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저는 월에 50만원 가량 소비하며, 식당에서 소비하는 비중이 가장 큽니다.)
1. 통신사 할인 카드 (30만원 / 1.2만원)
저는 Liiv M 2 국민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적 30만원에 1.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서 4%가량의 할인율이 나옵니다.
2. 현대카드 Zero Edition 2 (할인형)
실적 30만원을 넘기게 되면, 현대카드 Zero Edition 2를 사용합니다! 이 카드는 기본 0.7% 할인에 특정 업종에서 1.5%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요식업에서 사용하는 금액이 커서 대부분 1.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월에 50만원 가량을 사용하고, 신용카드로 1.5만원 가량을 할인받고 있습니다.
할인율로 계산해보면 3% 가량의 숫자가 나옵니다.
왜 신용카드 할인에 집착하나?
한달에 1.5만원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관점을 바꾸어서 생각해보면, 1.5만원X12 = 18만원이고 18만원을 연 이자 2% 적금 상품으로 받기 위해서는 900만원 가량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에는, 물론 다른 할인 카드도 많이 존재하겠지만 머리아픔을 최소한으로 가져간다면, 위 조합이 최고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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