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대한 나의 관점 (1부)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동안 여기저기 듣고, 보고 읽은 내용을 종합하여, 나만의 사업에 대한 관점을 정리하였다.

 

사업이란?

사업은

첫째, 기업의 주주(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둘째, 기업의 종업원(경영자)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사업에 누구보다 더 돈을 투자하고 싶어야 하고, 누구보다 더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야 한다.

내 기업체가 더 많은 가치와 돈을 창출해낼 것이라고 믿어야만 한다.

 

내가 만든 기업에 내 돈을 투자하기 싫고, 내 시간을 투자하여 일하기 싫다면, 그 누가 투자하려 하고 함께 일을 하려고 할까?

 

투자하고 싶고, 일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

 

사업을 왜 해야 할까?

 

사업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래 지속하는 것이다. 버티는 것이다.

그 어떠한 사업도 1~2년 안에 성공하지 못한다.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매슬로의 욕구 이론의 가장 상위에 있는 자아실현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한다.

 

자아실현의 욕구가 아닌, 바로 밑 단계의 인정의 욕구 (돈, 명예)를 쫓다 보면 오래 버티지 못한다.

 

"어 내 친구는 삼성전자 취업해서 연봉을 1억씩 받는데, 나는 뭐 하고 있는 거지?"

 

이러한 생각에 절대 오래 버티지 못하고, 성공할 수 없다.

 

반드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사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