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

붕둥구리 2022. 2. 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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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 하고 싫어하는 것은 멀리하며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것


1. 새로운 것을 만들기 (스폿라잇을 처음 만들어서 이끌어온 과정에서 쾌감을 느꼈다. 초등학교때 영화를 만들었을 때도 그렇고, 중학교때 연극을 만들었을때도 그랬다.)
2. 주식 투자를 하며 상상하는 것 (카카오의 미래 모습, 테슬라의 미래 모습, 비트코인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때 쾌감을 느꼈다. 소비보다 투자에 더 큰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
3.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가족이랑 있을때 너무 좋다. 내 모습 그대로를 편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나한테는 최고이다.)
4. 산책 (걷는게 너무 좋다. 특히 저녁에 걷는게 최고다.)
5. 코드 (하나의 행위를 할 때, 그 행위의 당위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실패하더라도 코드를 알고 실패하면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
6. 츄리닝 (회색 츄리닝은 너무 예쁘고 너무 편하다. 평생 입고 싶다.)
7. 햇빛 (여름에 반팔 입고 햇빛을 쬐면 기분이 너무 좋다.)
8. 강아지 (귀엽고 나한테 에너지를 준다. 너무 좋다.)
9. 트로트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누구나 빈손으로 와~~소설같은 이야기를 한 편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내가 싫어하는 것


1. 욕하는 사람 (군대에서 많이 느꼈다.)
2. 조직생활 (군대에서 많이 느꼈다.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떼우는게 고통이다. 상관의 눈치보는것, 이기적인 사람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싫다.)
3. 사람 많은 자리 (대학생활하며 어색한 자리가 너무 싫었다.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자리는 너무 좋았다.)
4. 강요 (상식에 맞지 않은 행동을 강요하는 사람이 싫다.)
5. 미세먼지 (회색 하늘을 보면 우울해진다. 괌이나 일본, 뉴질랜드의 하늘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6. 불편한 옷 (정장처럼 불편한 옷을 극혐한다. 너무 불편하다.)
7. 지저분한 머리 (내가 스스로 해도 싫고 보는것도 싫다.)
8.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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